신한-조흥은행, 중국주식투자 차이나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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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중국주식에 주로 투자하여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펀드 ‘봉쥬르 차이나 주식투자신탁 제1호 ’를 신한은행은 오늘부터, 조흥은행은 12월6일부터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1990년대 이후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루는 중국기업에 중점 투자하여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중국경제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반영해 매월 소액으로 투자 및 입금이 가능할 뿐 아니라 고객요청시 자동이체로 매월 정기적립도 할 수 있습니다.
중국투자는 해외주식투자 전문기관인 BNP PAM(Paribas Asset Management)과 투자일임계약을 통해 투자하게 되며 BNP PAM에서 기존에 운용하고 있는 파베스트 차이나 펀드(Parvest China Fund) 방식과 동일하게 운용합니다.
파베스트 차이나 펀드는 5년간 누적수익률 447.29%로 2003.12월 골든로렐상을 수상한 중국투자펀드로서 봉쥬르 차이나 펀드는 이 펀드의 자산구성을 그대로 따를 예정입니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및 법인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상품종류로는 임의식, 적립식이 있으며 임의식은 향후 중국주식시장의 상승을 예측하는 3년 이상의 장기 투자고객, 적립식은 저금리의 적립식 예금에 만족하지 못하고 대체상품 니즈를 지닌 고객에게 적합합니다.
또 상품종류에 따라 생계형 및 세금우대로도 신규 가능하며 최저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