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증시가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는 안정돼 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12월에 종합지수는 820~940 박스권에서 변동할 것으로 예상돼 지수하락시에는 분할 매수하는 전략을 유지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특히 MSCI 지수내 대만 증시의 시가총액 비중 상향 조정과 관련한 1차 조정이 11월말로 일단락되고 있는 데다 국제 주식형 펀드로 신규 자금 유입은 계속되고 있어 외국인의 매도 압력도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