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국내와 해외 사업부문을 분리하고 최휘영 현 네이버 부문장을 국내 사업 CEO로 내정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최 신임 CEO는 국내 사업을, 김범수 현 CEO는 '글로벌 운영센터'를 신설해 중국ㆍ일본 등 해외 사업에 집중하는 해외 담당 CEO로서 각자 대표를 맡아 회사를 이끌게 됩니다. 이해진 현 최고전략책임자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회사 전반의 전략기획 업무를 수행합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