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비중확대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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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휴대폰 출하량 증가율 둔화 전망등으로 통신장비업종에 대해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건 이르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LG투자증권에 따르면 내년 세계 휴대폰 판매대수가 올해에 비해 4.8%증가한 6억6천만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휴대폰업체들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업종 전반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은 아직 이르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IT하드웨어 중 가장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카메라폰 부품업체와 제품 다변화를 통해 낮은 베타를 지닌 기업들에 대해선 선별적 투자전략이 유효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