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어닝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LG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삼성전자의 분기별 평균 주가와 분기별 영업이익은 0.87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특히 올 4분기 특별보너스 3천억원 정도가 지급된다고 가정할때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은 현저히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내년 분기별 영업이익은 1분기 2조9600억원과 2분기 2조8700억원등으로 제품경쟁력과 시장점유율등 최고의 상장기업인 삼성전자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시장수익률을 밑돌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