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벤처창업 대상에 이형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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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25일 제6회 정보통신벤처창업경진 대회 대상 수상자로 이형원 씨를 선정, 시상했습니다.
이형원 씨는 해킹과 컴퓨터 바이러스 등 외부 위협은 물론 내부 위협까지 포괄적으로 대응, 관리할 수 있는 'IT 위험관리시스템'을 출품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정통부는 이형원 씨의 시스템이 새로운 형태의 위험관리 기법으로 시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우수상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광고기법과 쇼핑몰 연결 시스템'을 출품한 박명화 씨와 '키보드 입력 보조시스템'을 선보인 김상렬 씨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