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내년 2월 실시예정인 동탄 3차동시분양에서 제외됩니다. 이에따라 동탄3차 분양 참가업체수가 8개사로 줄면서 총 공급물량도 6,525가구로 조정됐습니다. 우림건설 관계자는 "사업승인이 연립주택으로 나면서 연립주택의 경우 아파트보다 공사기간이 짭아 입주시기를 맞추기 위해 동시분양에서 빠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