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기업은행 투자의견을 1등급으로 유지했다. 25일 다이와는 기업은행이 KT&G 주식 1천만주를 KT&G에 매각하기로 한 것과 관련 주당 3만2,800원으로 가정했을 경우 약1천42억원의 매각 차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재정 건전성을 더욱 향상시켜 주가에 긍정적 요소라고 평가했다. 한편 중소기업에 대한 과도한 우려로 인해 올해와 내년 예상 BVPS 대비 각각 0.86배와 0.76배에 거래되고 있다면서 6개월 목표가 1만원에 투자의견 1등급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