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KTKTF의 합병이 단기간 안에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며 KT에 대한 시장평균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KT와 KTF의 합병은 시장경쟁을 해치는 요인이라는 점에서 정통부의 인가를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양사는 합병을 진행하고 있지도 않으며 단기간에 이뤄질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혀왔다"며 "KT측의 발언은 희망사항을 설명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