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로시스(대표 손성호)가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고려산삼배양근' 드링크와 앰풀,파우치 제품을 23일 내놨다. 이 제품은 비트로시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상품화했으며 산삼배양근 진액을 함유하고 있다. 서울대 미생물연구소의 분석 결과 사포닌 함량이 인삼보다 4∼5배 정도 많으며 성분도 자생 산삼과 거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산삼의 대중화를 위해 제품화된 드링크에는 병당 산삼배양근이 3천mg 이상 함유돼 있으며 값은 75ml들이 10병에 8만원이다. 앰풀은 하루 두번에 걸쳐 한병씩 먹으면 되고 20ml들이 40개 한 세트의 값이 48만원이다. (02)555-2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