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랜드, 재해복구솔루션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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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랜드가 미국의 재해복구 솔루션 전문기업인 '아크로니스사'와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재해복구솔루션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아크로니스사는 전세계 26개국에 4,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재해복구 솔루션 사업을 펼치고 있는 다국적 기업입니다.
소프트랜드는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학내망 터미널서버 프로젝트에서 한국HP서버를 독점 공급하는 등 서버사업에서의 활발한 영업력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 계약으로 서버솔루션까지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소프트랜드와 아크로니스사는 연말 관공서 등을 타겟으로 재해복구솔루션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이 사업분야에서 27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둘 계획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