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일반 투자자 및 기관이 참여할 수 있는 중국 주식 시장 견학 투어가 열린다. 한국경제TV는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주식시장 투어를 실시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국내 투자자들이 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 주식시장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중국 주식시장과 기업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체험 여행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투어는 상해 증권거래소, 상해 진화항구, 상해 우의집단 등을 중국 주식시장 관련 기관과 기업을 방문하는 한편, 동양의 베니스로 불리는 소주 및 상해 주요 도시도 관광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주식시장이나 기업체를 방문시 현지 관계자의 브리핑과 질의응답을 통해 중국 주식시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30명을 한정 모집하며, 참가비는 59만원.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한다. 문의: 02-6676-0095 www.wownet.co.kr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