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만 20세부터 가입할 수 있었던 간병보험을 15세 청소년부터 가입할 수 있는 '라이프가드 간병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특정질병입원의료비를 대폭 강화해 간질환과 신부전증 등의 중대한 질병에 대해 보장을 강화했으며, 사망추가특약을 신설해 유가족을 위한 사망보험금을 추가했습니다. 또, 가입자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보험기간과 납입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복층식 설계'를 도입해 2030세대들의 높은 보험료에 대한 부담도 덜게 했습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20년, 30년과 70세, 80세 만기이고, 납입기간은 10년과 15년, 20년으로 정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