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급여ㆍ생활비 등을 이체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우대혜택을 제공하는「주거래우대 통장」을 오늘부터 판매합니다. 이 통장의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1인 1통장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며, 입출금식예금 통장을 결제계좌로 지정하여 특별 우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통장 발급 없이 CD/ATM기 또는 전자금융만을 거래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0.2%p의 추가금리도 제공됩니다. 아울러 거래형태에 따라 급여이체 또는 생활비 이체자에 대한 평잔 유지 포인트, 자동이체우대 포인트, 전자금융우대 포인트, 첫거래축하 포인트 등 다양한 형태의 우대 포인트를 제공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거래시 각종수수료, 대출이자 등에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매월 입출금내역을 집계해 가계자금 파악이 쉽도록 가계부 기능을 추가 했으며, 필요시 자녀 용돈관리가 가능한「My check용돈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포인트 제공 대상고객을 점차 확대하여 주거래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사은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