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주와 IT주에서 배당주와 원화강세 수혜주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SK증권은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이 종료됐지만 이에 따른 배당여력 감소와 원화강세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감으로 과거처럼 외국인들의 공격적인 비중확대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당분간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일 때까지 외국인 변수는 중립적으로 해석해야 한다며 수출주보다는 배당주와 원화강세 수혜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