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새 당뇨병 치료제 CKD-501의 1상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종근당은 이 치료제의 전임상 결과 기존 제품보다 3배 이상 강력한 혈당 및 지질 저하작용이 나타나 국내 최오의 획기적인 당뇨병 치료제 신약 탄생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0년부터 5년간 이 치료제 연구개발사업에 7억4천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