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뉴욕에서 우리금융 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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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와 우리금융지주회사가 뉴욕에서 기업설명회을 벌이고 있습니다.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예보 보유지분의 매각을 맡고 있는 류연수 이사와 김정태 정리기획부장 등은 뉴욕에서 우리금융지주 IR를 하기 위해 지난 17일 출국했습니다.
여기에는 과거에 예보 이사를 지낸 현 우리금융 박승희 전무를 포함한 우리금융지주 임직원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잠재 투자자들을 만나 기업설명회를 할 계획입니다.
우리금융 관계자와 예보의 담당 임원과 담당 부장까지 참가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입니다.
예보는 지난 9월 주당 7천200원에 5.74%를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매각해 우리금융지주 주식의 80.1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