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초대형 원유생산저장설비 명명식 입력2006.04.02 13:49 수정2006.04.02 13: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이 제작한 초대형 해양설비 키좀바(Kizomba)-B 부유식 원유생산저장설비의 명명식이 오늘 오전 개최됐습니다. 이 설비는 현대중공업이 지난 2002년 12월 미국 엑슨모빌(Exxon Mobil)사에서 8억 달러(약 8천8백억원)에 수주한 것으로 자체 총 중량만 8만8천톤에 이르는 대형 설비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김유진 휴니드 회장, 대표이사로 복귀…경영진 전면 교체 김유진 휴니드테크놀러지스 회장이 대표이사로 복귀하면서 경영진을 전면 교체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방산·항공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주력 사업인 군 전술통신과 이를 기반으로 추진 중인 차세... 2 조현범 "美 테네시 공장 생산량 확대"…트럼프 관세 정책 대응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대응을 위해 미국 현지 생산 확대를 주문했다.26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은 최근 열린 경영혁신회의와 지역전략회의(RSC)에서 자동차 ... 3 [단독] 노조 파업에 관세 폭탄…현대제철, 결국 희망퇴직 시작 강성 노동조합의 장기간 이어진 '게릴라 파업'에 보름 넘게 직장 폐쇄까지 단행한 현대제철이 결국 희망퇴직을 시작했다.최근 미국 정부가 수입 철강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