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굿모닝신한증권 노미원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신규 카지노 영업장 선정이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노 연구원은 신규 카지노 운영자가 국영 기업들로 제한돼 있어 영업구조가 차별화 될 것이며 이로 인한 악영향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고 판단. 주식이 강원랜드 대비 50% 이상 할인돼 있는 점을 감안해 매수 의견과 적정가 5,1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