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브라질 시장에서 전자통신 1위 업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의 최대 월간 경제지 `이스뚜 에 디네이루'가 선정한 분야별 최고기업에서 LG전자의 현지법인이 전자통신분야 1위, 마나우스 LG전자 법인이 5위에 오르는 등 전자통신분야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