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금강고려화학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16일 굿모닝 황형석 연구원은 금강고려의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한 감가상각비와 부진한 건설경기 영향으로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반영 올해와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1천444억원과 2천86억원으로 각각 23.4%와 9.6% 하향 조정했다.EPS 기준으로 각각 1만3,730원과 1만9,932원 제시. 적정가를 종전대비 10% 내린 13만5,000원으로 수정하고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