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지하철 건설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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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지하철 노선이 새로 건설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기획예산처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 각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부채를 감축해 나가는 지자체에 대해서만 신규사업을 허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운영적자와 부채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유일한 지자체인 서울시 역시 현재 공사중인 지하철 9호선 등 외에 새로운 건설계획이 없어 전국에서 지하철 신규건설은 당분간 기대하기 힘들게 됐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