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다이와증권은 하나로통신에 대해 와이브로(WiBro) 라이센스 획득을 위한 노력과 함께 두루넷을 '적절한가격'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외국인 지분보유 비율 49% 제한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이 국회에서 이슈화되기 시작한 가운데 내년 상반기까지는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