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제약업종이 강한 수요를 바탕으로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제약업종지수가 코스피보다 25% 더 상승했으며 최근에도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LG투자증권은 10월 처방약시장이 11.6% 성장하는 등 강한 수요가 지속되고 내년에는 부광약품의 '클레브딘', 유한양행의 '레바넥스'등 국산신약이 잇따라 허가될 것이라며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LG투자증권은 제약업종 가운데 한미약품, LG생명과학, 동아제약을 주요관심종목으로 꼽았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