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에 설립된 (주)삼창(대표 김길웅)은 설립초기부터 차세대 난방재인 원적외선 필름히터인 '나노히트'를 생산하며 국내시장과 세계시장을 넘나들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이 회사에서 선보인 '나노히트'는 원적외선 방사량이 우수한 바닥 난방재로 다양한 규격과 튼튼한 제품 생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청정 에너지 전기를 이용한 제품으로 유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는 이 때 차세대 난방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별화 된 제품력으로 전국 각지의 휴양 시설에 시공하고 있고,중국 등지에 진출해 해외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김길웅 대표의 남다른 마케팅 전략이 있기에 가능했다. 과거 직판 형태의 공급방식을 탈피하고 총판점 개설 및 대리점 개설 등으로 판매의 고급화를 지향하고 있으며,각종 매체를 이용한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 없이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그는 "지속적으로 시장 상황을 조사 분석해 품질에서 앞선 제품으로 난방이 필요한 곳에 어디든 '나노히트'를 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