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서울 서소문 호암아트홀에서 지은희 여성부 장관을 비롯한 인사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비추미 여성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비추미 여성대상 수상자는 해리상에 이인호 명지대 석좌교수, 달리상 임영숙 서울신문 주필, 별리상 정옥자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특별상 엄넬리 모스크바 1086 한민족학교 교장 등이 선정됐습니다. 비추미 여성대상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여성문화 창달에 기여한 인사를 선발,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