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회장이 본격가동을 앞둔 미국 앨라배마 공장의 공사 진척도와 생산 준비 상황을 둘러보기 위해 오는 10일 미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지난 2002년 4월 착공된 현대차의 앨라배마 공장은 연산 30만대 규모로 내년 3월부터 쏘나타 신차 양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