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와 잠재 수출기업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한국무역투자공사(KOTRA)와 공동으로 수출 인큐베이팅 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수출 인큐베이팅 사업은 신보가 KOTRA, 기업은행,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수출 초기 및 전환기업을 조기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2월과 10월에 각각 200개와 350개 기업을 선정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230개 지원기업을 확정했습니다. 신보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에 대해서는 최고 3억원 범위내에서 무역금융과 수출준비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보증요율도 최저 수준인 0.5%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