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금융지주사 신청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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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이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냈던 인가신청을 철회했습니다.
미래에셋은 금융감독위원회에 지주회사 인가 신청을 냈지만 지주회사 설립 규정상 요건이 맞지 않아 지난 9월 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은 당초 기존 금융사인 미래에셋캐피탈을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투신운용, 맵스자산운용,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6개 자회사를 둘 계획이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