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단말기 제조업체인 브이케이가 다음달 안양벤처밸리로 본사를 이전합니다. VK를 이를 위해 안양시 만안구 안양 8동에 있는 18층 규모의 빌딩을 매입했으며, 현재 분당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해 네오스텝스, 위더스텔레콤 등 계열사들과 함께 입주할 예정입니다. 브이케이는 안양시청과 협약식을 맺고 본사이전에 따른 안양시의 첨단산업 육성 지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