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신입행원 모집경쟁률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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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 접수 마감 결과 11,100여명이 지원해 1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원자 가운데에는 박사 25명, MBA등 해외석사 34명을 포함해 석사학위 소지자가 1,130여명이 지원하였으며, 변호사 3명, 공인회계사 340여명 등 금융관련 전문자격증 소지자가 560여명이고 토익 900점 이상자가 1,500여명에 달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응모한 1만 1천여명의 지원자중에서 1차 서류전형을 거친 뒤 합격자에 한해 2차 실무자 면접, 3차 신체검사 및 인성적성검사, 임원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 10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며 오는 11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