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켐텍은 인터정보의 김상백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하이켐텍의 최대주주가 된 인터정보는 이달 24일 두회사를 합병할 계획입니다. 한편 김상백 대표는 하이켐텍의 가스미터기 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부실사업을 정리하고 IT솔루션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