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연말 달러/유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달러/엔은 오버슈팅 가능성을 점쳤다. 1일 JP는 고유가가 미국 금리 기대치를 눌러주면서 달러 약세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연말 달러/유로 환율 전망치를 1.25에서 1.30으로 수정했다. 달러/엔 전망치 105를 유지하나 오버슈팅할 수 있다고 추측. 부시 재선시 달러에 긍정적으로,케리 승리시 달러(특히 아시아 통화대비)에 부정적으로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