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서울시 신교통카드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하여 신디케이션 대출을 주선하고 사업시행자인 ㈜한국스마트카드와 대출약정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신디케이션에는 주간사인 국민은행을 비롯해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교직원공제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등이 참여했습니다. 사업에 지원되는 대출금 규모는 1천억원으로 국민은행은 이번 사업 개시에 따른 교통요금정산업무를 실시간으로 관리 및 이체해 주는 펌뱅킹(Firm banking)업무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