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과 노성대 방송위위원장은 조찬모임을 갖고 지상파 DMB가 조기에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사업자 선정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사람은 또 신규 서비스인 DMB가 조기에 출범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진 장관은 특히 위성 DMB의 지상파 재전송에 대해 산업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으며 노 위원장은 이에대해 앞으로 지상파 DMB 사업자 선정때 균형발전문제 등과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