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당분간 두은행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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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이 1일 공식 출범했지만 내년 8월까지는 기존 한미은행과 씨티은행이 별개 은행으로 영업합니다.
전산통합 빨라야 내년 8월에나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당분간은 기존에 거래하던 은행의 지점과 거래해야 합니다. 카드는 11월 가능합니다.
창구 출금도 불가능하며 ATM을 이용하면 영업시간 내에는 수수료 없이 출금이 가능합니다.
한편 예금자 보호의 경우 두 은행 합산해서 5천만원 미만까지만 적용받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