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내년 오피스시장 10% 점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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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내년 국내 오피스 시장규모를 1,000억원을 보고 금액 기준으로 이중 10%를 점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컴은 수량기준 점유율은 30%를 제시했으며 이유는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제품 가격이 자사제품보다 3배 가까이 비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한컴의 올해 전체 매출목표와 오피스제품 매출목표는 각각 354억원과 31억원인 반면 내년에는 전체매출목표 400억원, 오피스 제품의 매출목표는 100억원입니다.
한컴은 오피스제품의 사업비중을 대폭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글과컴퓨터는 MS제품과의 호환성을 높이고 문서삽입기능 등 특수기능을 더한 '한컴오피스2005'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