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원화 강세 수혜주로 농심한진해운등 26개 종목을 제시했습니다. 정동익 한양증권 선임연구원은 원화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수입원재료 비중이 높거나 달러 기준으로 수입비중이 높은 음식료, 사료 해운 항공 철강등 관련 기업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습니다. 예상 수혜주로 농심과 선진 한진해운 대한항공 포스코 INI스틸 한국전력 하나투어 현대상선 하이트맥주를 선정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