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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실적 브리프] 삼성정밀화학, 영업익 156%늘어 14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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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정밀화학은 28일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백41억원으로 전분기(55억원)보다 1백56.4%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순이익도 1백12억원으로 2.8% 불어났으며 매출액은 2천37억원으로 2.3% 증가했다. 삼성정밀화학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각각 3백40.6%와 49.3% 많아졌다. 이 같은 실적은 증권업계의 당초 예상을 웃도는 것으로 이날 주가도 실적발표에 힘입어 전일보다 2.56%(4백원) 오른 1만6천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원유가 급등에 따른 원재료값 상승과 환율하락 등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주요제품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판매물량이 증가해 매출과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품목별로는 프로필렌 암모니아 나프타 등의 매출이 증가했다. 동부증권은 "삼성정밀화학이 최악의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평가하면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1백원을 유지했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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