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파워콤 컨버전스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데이컴과 파워콤은 우수한 통신자원을 활용한 시너지를 최대화하고 초고속인터넷과 컨버전스형 사업을 공동 추진해 가정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데이콤은 '컨버전스사업부'를 신설해 통신·방송, 음성·데이터, 유·무선 등 3대 컨버전스 흐름에 대응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유·무선 컨버전스 상품의 통합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