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행당동 337번지 일대 행당 5구역이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는 성동구 행당동 일대 8550여평규모의 행당5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구역지정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무학여중ㆍ고와 행당 한진타운 사이에 위치한 행당5구역은 가옥주와 세입자를 포함해 모두 207가구가 들어서 있는 곳으로 임대아파트 93가구를 포함한 545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