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1단계의 첫날 분양계약률이 50% 수준에 육박하며 호조를 보였습니다. 27일 실시된 동탄 1단계 첫날계약 건수는 전체 5709가구중 2700여명이 참여해 평균 48%의 계약률을 기록했습니다. 단지별로는 월드건설의 '월드메르디앙'이 총 1268가구중 877명이 계약해 평균 69%의 계약률을 기록했고 신도종합건설의 '브래뉴´도 총 1393가구 가운데 950여명이 계약, 68%의 계약률을 보였습니다. 또 쌍용건설의 '스윗닷홈'도 938가구중 471명이 계약, 50%의 계약률을 보였습니다. 동탄신도시 1단계 당첨자 계약은 오는 29일까지 실시됩니다 방규식기자 ksb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