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34
수정2006.04.02 12:36
비씨카드와 외국계 할인점인 까르푸가 가맹점 수수료 협상을 타결해 카드사와 할인점간 수수료 분쟁이 사태 해결쪽으로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비씨카드와 까르푸는 어제 가맹점 수수료 협상을 갖고 수수료를 기존 1.5%에서 2.0%로 인상하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비씨카드는 다음달 초에는 이마트를 제외한 다른 할인점들과의 수수료협상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