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극장장:김명곤)은 오는 10월 29일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마친 해오름극장을 재개관합니다. 국립극장의 새 단장 사업은 30년 건물의 전면적인 개보수 공사로, 1차로 대극장인 해오름극장과 부대시설, 문화광장의 공사를 마쳤습니다. 국립극장은 새 단장을 축하하기 위해 "가을빛 은빛 신나라"와 "국립극장 문화장터" 등 부대행사를 열고, 재개관 당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