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S다이어리" 흥행호조 수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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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003560)의 자회사 아이필름과 아이러브시네마가 각각 제작, 배급한 "S다이어리"가 개봉 3일 만에 전국 58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S다이어리"의 손익분기점은 140만이며, 회사측은 현재 추세라면 다음 주쯤 200만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IHQ의 자회사 아이필름과 아이러브시네마는 극장매출과 부가판권 매출을 포함해 10억원 이상의 순수익을 예상할 수 있으며, IHQ는 지분법 평가에 따른 수혜를 받을 전망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