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백산OPC의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미친다며 투자의견 보유 목표가를 7,500원으로 하향했습니다. 백산OPC의 분기별 매출과 영업이익은 3분기를 바닥으로 개선될 것이지만 과거와 같은 높은 수준의 매출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장기적인 성장성 확보를 위해 OEM시장으로 진출이 불가피하며 주가가 재평가될려면 의미있는 월별매출성장과 영업이익률 개선, 신규고객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됐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