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증시가 10월에 이어 조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800선을 중심으로 상하 50포인트 수준의 등락을 거듭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11월에는 미국대선을 포함해 글로벌 원자재 가격하락과 IT기업의 실적 우려, 유가와 환율등 시장을 압박할 변수들이 많이 상존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따라 성장보다는 가치 스타일에, IT와 소재 섹터보다는 경기 방어적 성격의 섹터을 우선시하라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