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팬택, 브랜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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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팬택이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눈여겨볼점은 이제 다른 대기업에 납품하는 OEM 업체가 아니라 자체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팬택은 올
3분기 매출 2천억원과 영업이익 19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2분기에 비해서는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0% 이상 늘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9.6%로 석달만에 3%포인트가 올랐습니다. 치열한 세계 휴대폰 업체들의 경쟁속에서 실속을 챙기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걸로 해석됩니다.
이익률이 좋아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브랜드입니다. 올 1분기 15%대에 그쳤던 자체 브랜드 매출 비중이 3분기에는 41%로 껑충 올랐습니다.
자체 브랜드 비중이 높을수록 아무래도 마진이 높기 마련입니다. 이전 모토롤라, 또는 다른 대기업에 OEM이나 ODM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이제 세계 속의 팬택 브랜드로 인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팬택은 4분기에는 브랜드 매출 비중이 50%를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팬택은 가격 경쟁이 치열한 중국 시장 비중을 상대적으로 축소하며 러시아, 중동, 중남미 등 전세계적으로 브랜드마케팅을 구사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메가픽셀 카메라폰 등 첨단 고가 휴대폰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와우TV뉴스 이현호 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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