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희망퇴직을 실시한 결과 35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초 은행측이 예상한 900여명에 크게 미치지 못해 추가적인 구조조정도 예상됩니다. 은행측은 이미 희망퇴직 인원수가 예상보다 적으면 다른 방법을 강구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저수익 영업점포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통폐합 적업을 추진할 계획이서 외환은행의 인력구조조정 작업을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