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오늘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2천여명의 전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04 동양화재 한마음 전진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창립 82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성장 발전과 비전 달성의 목표와 자세를 새롭게 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건섭 사장은 다가올 강남시대에 걸맞는 보다 진취적인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전 임직원의 단결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